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론 우들리 (문단 편집) ==== vs. [[스티븐 톰슨]] 2 (2차 방어전) ==== 이후 UFC 209에서 톰슨과의 2차 방어전을 치루게 됐는데, 상대를 골라보려 했지만 [[데이나 화이트]]는 우들리에게 ‘톰슨을 피니쉬 시키고 머니파이트를 얘기하라’며 먼저 톰슨과의 경기를 치룰 것을 요구했다. 비록 1차전 때 무승부였다고는 해도, 톰슨을 KO 직전까지 몰아붙이기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우들리가 소폭 언더독 배당을 받았다. 이는 여전히 우들리에 대한 평가가 별로 좋지 않음을 보여준다. 경기에서는 극단적인 아웃파이팅을 하는 톰슨과 펜스에서 카운터만을 노린 우들리의 경기가 지루한 양상을 보여줬다. 1, 2라운드에는 양 선수 모두 유효타가 매우 부족했다. 3라운드에서는 우들리가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며 확실하게 가져갔지만, 거리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이 이어졌다. 그러나 5라운드 강력한 라이트 훅을 적중시키며 톰슨을 넉다운시키고 다시 한 번 KO 직전까지 몰고가며 과반 판정승을 얻어낸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우들리와 톰슨 모두 지루한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우들리는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야유를 받으며 상처뿐인 2차 방어로 남게 되었다. 이후 [[조르주 생 피에르]]와 [[닉 디아즈]]와 같은 선수들 간의 머니파이트 매치는 따지 못하고 UFC 웰터급 랭킹 1위인 [[데미안 마이아]]와 UFC 214에서 3차 방어전을 치르게 되었다. 슈퍼 파이트를 잘만 따내는 UFC 흥행스타 [[마이클 비스핑]]과 [[코너 맥그리거]]에 비하면 그저 초라할 따름. 그래도 우들리가 3차 방어까지 성공하게 되면 웰터급의 확실한 넘버원으로 인정받게 되므로 슈퍼파이트 매치를 기대해볼법 했다. 이 경기 전에 생피에르는 미들급 챔프인 마이클 비스핑과의 경기가 잡혀있었으나 10월까지 싸우지 않겠다며 UFC와 힘겨루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에 빡친 데이나 화이트가 경기를 취소시킴과 동시에, 현 웰터급 챔프인 우들리와 마이아 전의 승자와 생 피에르를 붙이겠다고 선언해버렸다. 생피에르를 잡고 실리를 취하려던 마이클 비스핑이 뒤늦게 부상을 핑계로 가을까지 싸우지 못한다며 생피에르와의 대전을 강하게 요구했으나, 데이나 화이트는 "비스핑과 생피에르의 버스는 떠났다"며 요지부동이었다. 캐나다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는 생피에르와의 경기는 우들리가 그렇게도 염원하던 높은 PPV 인센티브가 확실히 보장된 절호의 기회. 우들리에게 행운의 여신이 웃어주는 듯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